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기의 티엔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티엔의 스토리는 티엔 자신의 시점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티엔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손등에 흰 점과 검은 점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이 점들 덕분에 기를 다스리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이 아버지를 닮았다고 수군거리는 것으로 보아 유전된 능력으로 보인다.] 티엔은 자신의 아버지가 강한 무인이었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서 들으면서 아버지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도 아버지처럼 되고자 자기 스스로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은 점점 강해졌지만 어느 순간부터 능력이 조절이 되질 않게 되어 견디기 힘들어지자 스승을 찾게 되었고 간신히 찾은 스승[* 캐릭터 칼럼에 의하면 티엔의 기가 고수들도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수준이었고, 스승이 되어 달라는 청을 받은 사람들 중 대부분은 그에 위압당해 사제 관계를 거절하거나, 혹은 수락해도 오래 붙어있지 못했다고 한다.][* 무협지의 클리셰를 생각하면 티엔의 아버지일 수도 있다.]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며 자신의 능력을 조절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기를 다스리는 능력을 완전히 알게 된 뒤로 자신의 능력 제어에 성공했고 그랑플람 재단에 들어가 스카우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포효의 브루스|브루스]]의 부탁을 받아 브루스가 넘긴 아시아 능력자들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아시아계 능력자들을 포섭하고 있었다.[* 그러나 브루스가 넘긴 자료 중 얼토당토 않는 자료 절반을 과감히 폐기했다고 한다(...). 나머지 자료들도 [[영국]]처럼 체계적인 능력자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을 확인하고 정리하는 데 꽤나 고생을 한 듯.] 이 과정에서 찾아낸 이가 [[선무의 루시|루시]]. 그녀가 자신이 찾아다니던 열쇠라는 것을 확신한 티엔은 루시의 능력을 개화시키는 것에 전념한다. 그러나 그 사이에 루시의 아버지인 리원판과 회사 간의 물밑거래가 이루어졌다. 안티에롱이라는 루시 집안의 집사를 이용해 루시를 빼내려는 계책을 짜고 있었고,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던 티엔은 배신을 당하여 루시를 스카우트하는 데 실패하고 만다. 루시의 능력 외에도 무역회사 금해로 회장의 딸이라는 연줄을 이용해 능력자의 발굴과 확보를 더욱 쉽게 할 수 있으리라 믿었던 티엔에게 이 일은 큰 상심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그러던 중 조선의 능력자인 [[신령의 하랑|하랑]]을 발견하고 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게 된다. 브루스가 진보적인 성향의 아시아계 능력자를 고용했다는 설정으로 미뤄보아 강하고 무뚝뚝한 인상과는 달리 능력자와 능력에 대해 상당히 깨어있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 듯. 당장 조선의 능력자만 하더라도 저주받은 능력을 가졌다고 [[신비의 린|입양을 보내거나]] [[신령의 하랑|능력을 봉인]]하려고 하는 것에 비교하면 말이다.[* 능력자라는 개념이 확실치 않은 다른 아시아 국가도 비슷한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호타루의 경우는 아예 닌자 집단에서 전투 능력으로 능력을 사용했고 루시는 그냥 부채 좀 잘 다루는 능력이다 보니 일반인과 이질감이 그다지 없었을 것이다. 티엔의 경우에도 출신 국가가 중국이다 보니 그냥 무술 좀 잘하는 사람 정도로 보인 듯하다. 하지만 [[신비의 린|린]]이나 [[신령의 하랑|하랑]]의 경우는 염동력, 신령을 다루는 능력이 일반적인 인간의 힘이라고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일지도] 하지만 그 때문인지 안티에롱의 음모로 인해 중국 정부에 반역 단체로 신고당하고 아무런 조사도 받지않은 채 한 달 동안 갇혀 지내는 고초를 겪기도 하다.[* 하지만 아무런 조사도 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애초에 혐의는 없었지만 [[선무의 루시|루시]]를 빼돌리기 위한 음모로 정부에 잡혀버린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많다.] 결국 무혐의로 풀려나긴 하지만 이미 루시는 놓쳐버리고 말았다. 분석과 스카우트만 하는 연합과 회사의 스카우터와는 달리 티엔 정은 재단의 지원을 기대하기 힘든 1인 단체나 마찬가지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미숙한 능력자라도 절박한 상황인지라 직접 능력자와 대면하면서 능력을 발전시켜주는 스승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일반인에게 타격 정도만 줄 수 있었던 루시의 능력을 개화하게 도와준 것도 티엔이었고 하랑을 찾아낸 후에는 직접 능력을 찾아주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이렇게 하랑에게 능력을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이하랑을 키우면서 자기 자신도 강하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프로필에 의하면 고집스러운 [[완벽주의]]자라고 한다. 루시 배경 설정에서도 브루스의 부탁에 '자신 말고 남을 믿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라는 티엔의 독백이 나온다. 계획에 있어 완벽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항상 완벽한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사색하고 계획을 계속 수정한다. 이렇게 완벽을 추구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스승들이 떠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듯. 사실은 티엔의 능력이 너무나도 거대했기에 오히려 스승들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지만. 또한 지독한 [[워커홀릭]]. 자신의 생활보다 일이 더 중요하며 자신의 일을 누군가와 나누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가 내놓은 결과물에 주위 사람들은 놀라지만 정작 자신은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 깨닫지 못하는 듯. 그 외에도 이번 이클립스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재단 인물들 중 브루스는 회사에 대항할 만한 카드가 될, 재단에 가장 필요한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며 그에게 엄청난 신뢰를 보내고 있지만 [[통찰의 마틴|마틴]]은 그의 성향이 재단의 운영방침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다 본인의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상대라서 경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랑도 그를 썩 좋아하진 않는 듯하다.[* 후원자이긴 하지만 티엔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러나 티엔과 어쩌다보니 무언가 약속을 했고 결국 하랑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판 꼴이 됐다고...] 사이퍼즈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취미가 자수라고 나왔다. 특히 자신의 도복에 자수를 놓는 것을 즐겨한다고. 그의 옷에 있는 용 자수도 그가 한것이라고 한다. (...) 제일 좋아하는 자수는 자신의 도복에 놓여져있는 것과 비슷한 용 자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